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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중동 분쟁으로 항공편 취소·제한 확산…베트남 노선에도 운항 차질
2026년 03월 12일 00:34
중동 공역 제한으로 카타르·에미레이트·에티하드 항공의 베트남 노선에 취소·운항 제약이 발생하고 항공유 수급에도 영향이 우려된다.
베트남 민간항공총국(조직명: Civil Aviation Authority of Vietnam, CAAV)은 카타르항공(Qatar Airways)이 3월12~13일에 승객 9편과 화물 4편 등 13편을 취소해 약 2,000명의 승객이 영향받았다고 밝혔다.
에미레이트항공(Emirates)은 두바이-호찌민시(Dubai–HCM City) EK364/365 운항을 중단해 약 1,300명의 승객이 영향을 받았으나 다른 일부 노선은 예정대로 운항하고 있다.
에티하드항공(Etihad Airways)은 아부다비-하노이(하노이(Hà Nội)) EY430/433 노선을 3월11~13일에 재개해 약 1,000명을 수송했으며 화물편은 정상 운항 중이다.
카타르의 도하 비행정보구역(Doha FIR)과 아랍에미리트의 에미레이트 비행정보구역(Emirates FIR)이 부분 제한 또는 폐쇄 상태여서 중동 공역을 통과하는 국제 항공편들이 여전히 우회·조정을 겪고 있다.
한편 항공유 비용 압박은 지속되고 있으며 브렌트유 가격 하락에도 불구하고 Jet A1 기준가는 여전히 높은 수준이라 국내 연료공급자들이 안정적 공급을 위해 대응책을 마련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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