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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법원, 보건부 산하 식품관리국 뇌물수수 사건 피고인 35명 항소 접수
2026년 03월 11일 10:56
보건부 산하 베트남 식품관리국 전·현직 간부 등 55명 중 35명이 뇌물수수 유죄 판결에 대해 형감경·집행유예를 요구하며 항소했다.
보건부 산하 베트남 식품관리국 전 국장 응우옌 탄 퐁(Nguyễn Thanh Phong)과 전 국장 짠 비엣 응아(Trần Việt Nga)를 비롯한 전·현직 간부들이 뇌물수수 유죄 판결에 대해 항소장을 제출했다.

하노이(Hà Nội) 인민법원은 55명 사건의 1심 선고 후 35명의 항소를 접수했으며 이 중 13명은 집행유예를 요청했다.

1심에서 응우옌 탄 퐁(Nguyễn Thanh Phong)은 징역 20년, 짠 비엣 응아(Trần Việt Nga)는 징역 15년을 선고받았고 응우옌 휭 롱(Nguyễn Hùng Long)은 12년, 도 후 투안(Đỗ Hữu Tuấn)은 7년을 선고받았다.

조사 결과 2018년부터 2024년 사이 피고인들이 기업과 개인으로부터 약 1,070억 동(미화 약 408만 달러) 이상의 뇌물을 수수했으며 수령액은 접수증명서·확인서·GMP 인증서 발급과 연관된 것으로 드러났다.

재판부는 관련 규정(제15/2018호령)의 신고·자료 요건이 기업에 부담을 주는 점을 악용해 담당자들이 서류 보완 등을 빌미로 불법 이득을 챙겼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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