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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보조금·할인 축소로 베트남 전자상거래 ‘선별 성장’ 전환
2026년 03월 01일 09:40
베트남 전자상거래 플랫폼들이 배송비·쿠폰 등 보조를 축소하고 수수료를 인상하며 규제 강화 속에서 수익성과 투명성 중심의 성숙기로 접어들고 있다.
지난 10년간 보조금과 대규모 할인으로 급성장한 베트남 전자상거래 시장이 플랫폼들의 수수료 인상과 규제 강화로 보다 규율 있는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
트란 람(Trần Lâm)은 수수료 인상이 단계적으로 이뤄져 소규모 판매자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세금 징수 강화와 품질 규제가 강화되며 위조·불법 판매점이 걸러지고 플랫폼 내 활동 상점 수는 감소했으나 주요 플랫폼의 매출은 오히려 증가했다.
메트릭(Metric.vn)은 소비자들이 저렴함보다 품질과 출처, 쇼핑 경험을 중시하면서 공식 스토어 매출 비중이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2026년 시행될 전자상거래법과 판매자 실명확인 의무 등 규제는 투명성과 소비자 보호를 강화해 장기적으론 건전한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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