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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설 제사의 중심, 삶은 수탉의 상징성과 지역 전통
2026년 02월 24일 09:31
베트남에서는 설 차례상에 삶은 수탉이 조상과 신을 잇는 중요한 제물로 여겨지며 지역마다 다양한 조리법과 전통을 간직하고 있다.
수탉은 농업과 태양을 숭배하는 상징으로 조상에게 바치는 최고의 제물로 여겨진다.
삶은 수탉은 머리와 발, 내장과 피까지 갖춘 완전한 제물로, 완벽하게 삶아 올리는 기술이 중요하다.
하띤(Hà Tĩnh) 지역에서는 장대한 '날아오르는' 수탉을 만드는 의례가 전해지며, 특히 마이핵데(Mai Hắc Đế)와 관련된 전통이 눈에 띈다.
마이핵데(Mai Hắc Đế)는 응에안(Nghệ An) 출신으로 당(唐) 지배에 맞선 봉기를 이끈 인물로 지역 독립의 상징이다.
구운 닭이나 다른 조리법도 제상에 오르지만 전문가들은 삶은 수탉만이 제사의 정수를 대변한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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