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사회
다낭(Đà Nẵng) 호앙사 박물관, 기념비·명판 설치로 베트남 영유권 재확인
2026년 02월 05일 14:14
다낭(Đà Nẵng) 호앙사 박물관이 새 기념비와 명판을 설치해 호앙사 및 쯔엉사 제도에 대한 베트남의 영유권을 강조했다.
호앙사 박물관(Hoàng Sa Museum)에 1938년 프랑스 식민지 시기 원형을 본뜬 화강암 기념비와 호앙사 특별행정구역(Hoàng Sa Islands Special Administrative Zone) 명판이 새로 설치되었다.
호앙사 특별행정구역(Hoàng Sa Islands Special Administrative Zone) 측은 박물관의 인지도와 문화관광지로서의 매력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다낭(Đà Nẵng) 시 가정사무국장 겸 특별행정구역 위원장 트란 티 킴 호아(Trần Thị Kim Hoa)는 이번 설치가 호앙사(Hoàng Sa) 군도의 베트남 영유권을 강하게 재확인한다고 말했다.
박물관에는 1618–1908년간의 지도 150점과 다국어 문헌, 2014년 중국 선박과 충돌한 어선 DNa 90512 잔해 등 영유권을 뒷받침하는 자료들이 전시돼 있다.
꽝응아이(Quảng Ngãi) 연안의 리선(Lý Sơn) 섬에는 17세기부터 응우옌 왕조 시절 선원들이 바친 신앙유적인 암린 사당(Âm Linh Pagoda)이 보존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