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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시, 벤탄시장·콘루아호 일대 미관정비 공사 일시중단 명령
2026년 02월 03일 16:54
호치민시 당국이 승인안과 다른 미관공사 시행으로 논란이 된 벤탄시장(Bến Thành Market)과 콘루아(Con Rùa) 호수 등 도심 주요 장소의 정비 공사를 일시 중단했다.
호치민시 당국은 승인된 설계와 다르게 진행된 공사로 논란이 일자 벤탄 시장(베인트항 벤탄시장(Bến Thành Market)) 앞 광장과 콘루아(Con Rùa) 호수, 푸동(Phù Đổng) 육거리 등 중앙부지의 미관정비를 중단하도록 지시했다.

도시기획건축국(Department of Planning and Architecture)은 캉디엔 하우스 트레이딩 앤 인베스트먼트(Khang Điền House Trading and Investment JSC)가 시행한 일부 공사가 승인안과 색채와 공사범위 등에서 차이를 보인다며 추가 검토 전 중단을 요구했다.

벤탄 시장(벤탄시장(Bến Thành Market))은 프랑스 식민시대에 지어진 상징적 랜드마크로서 문화체육국(Department of Culture and Sports)이 정한 색채와 장식 보존 규정을 준수해야 한다고 당국은 밝혔다.

콘루아(Con Rùa) 호수는 공식적인 문화유산 지정은 없지만 시민들의 도시 기억을 담은 장소로서 기존 모습과 적절한 보수기법을 유지하며 공사를 진행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건설국(Department of Construction)에 상세 보고서 제출과 건축·도시계획·미술 전문가들의 자문을 거쳐 보완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으며, 최종안은 시 정부에 제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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