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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심해서 희토류 함유 진흙 첫 시추 성공…미나미토리시마 인근에서 5,700m 채취
2026년 02월 03일 11:17
일본의 심해 시추선 치큐(Chikyu)가 미나미토리시마(Minami-Torishima) 인근 해저 5,700m에서 희토류 함유 진흙을 시험 채취하는 데 성공했다.
일본해양지구과학기술연구개발기구(JAMSTEC)의 심해 시추선 치큐(Chikyu)가 미나미토리시마(Minami-Torishima) 인근 배수심 약 5,700m에서 희토류 함유 진흙을 시험적으로 채취하는 데 성공했다.

이 작업은 교차부처 전략혁신추진프로그램(SIP)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선박에서 주입한 해수 압력으로 해저 진흙을 밀어 올리는 독자적 시추 방법을 적용했다.

일본은 보강된 회수 파이프와 진흙 파쇄 장치 등 특수 장비 개발에 약 400억엔을 투자했으며, 이번 시험은 2022년의 2,400m 성과를 훨씬 뛰어넘는 심도에서 시스템의 작동을 확인했다.

교육문화체육과학기술장관 마쓰모토 요헤이(Yohei Matsumoto)는 회수 성공을 공개했으며, 일본은 2027년 2월 실증 채굴로 하루 최대 350톤 회수를 목표로 삼고 있다.

도쿄대학(University of Tokyo)이 2013년 발견한 이 지역은 최소 1,600만톤의 희토류 자원이 추정되며, 중국의 정제 장악으로 공급망 다변화가 절실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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