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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설 앞둔 베트남서 금융·은행 사기 급증, AI·딥페이크까지 동원
2026년 01월 12일 10:19
설(텟)을 앞두고 베트남에서 정부지원 사칭과 온라인 대출 등 금융·은행 사기가 급증해 은행과 당국이 반복 경고하고 있다.
하노이(Hà Nội)발—설(텟) 연휴를 앞두고 베트남에서 금융·은행 사기가 급증하고 있어 은행과 법집행기관이 경고를 강화하고 있다.
범죄자들은 정부의 40만동(VNĐ400,000) 지원을 사칭해 주민들에게 전화나 문자로 접근한 뒤 OTP와 계좌정보를 요구해 자금을 빼간다.
사기범들은 인공지능(AI)과 딥페이크를 이용해 가족이나 기관 관계자 음성을 모방하거나 가짜 이메일·동영상·웹사이트를 제작해 신뢰를 유도한다.
비엣콤은행(Vietcombank), 비아이디브이(BIDV), 비엣틴은행(VietinBank), 엠비은행(MB Bank) 등 주요 은행은 고객에게 개인정보·OTP 공유 금지와 공식 채널 확인을 당부하고 있다.
베트남국가은행(State Bank of Vietnam)은 SIMO 시스템으로 240만명 이상에 경고를 발송하고 위험거래 77만6천건, 거래액 2조9천억동(VNĐ2.9조)에 대해 일시정지·취소했으며 국가신용정보센터(CIC)는 약 5천7백만 건의 데이터 정비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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