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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엑심은행(Eximbank) 바딘(Ba Đình) 지점 부지점장, 2조7,050억동 횡령 혐의로 무기징역 선고
2026년 01월 10일 00:11
엑심은행(Eximbank) 바딘(Ba Đình) 지점 부지점장이 예금·채권·자산매각 명목으로 약 VNĐ2.705조(미화 1억3백만 달러)를 편취해 문서 위조 등으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하노이(Hà Nội) 인민법원은 엑심은행(Eximbank) 바딘(Ba Đình) 지점 전 부지점장 부 티 투 응웅 (Vũ Thị Thu Nhung)에게 재산편취 및 문서위조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바 티 투 응웅 (Vũ Thị Thu Nhung)은 2014년부터 2022년 5월까지 예금·채권·현금관리·부실자산 매각 입찰 예치금 등 명목으로 약 VNĐ2.705조를 편취했다고 기소됐다.
그녀는 내부 리더 전용 상품·우대예금·고수익 채권 등 허위 설명과 위조 서류로 고객을 속여 자금을 이체받고 후속 투자자 돈으로 선이자를 지급하는 전형적인 폰지 수법을 썼다.
조사 결과 총 46명의 피해자가 확인되었고 피해자들이 송금한 금액 중 약 VNĐ7880억 중 VNĐ3110억가량이 횡령되어 반환 불능 상태이다.
법원은 형법 제174조와 제341조에 따라 유죄를 인정하고 중형을 선고했으며 사건은 엑심은행 내부 신뢰와 금융사기 방지의 중요성을 부각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