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사회
호찌민시서 뇌사자 장기기증으로 심장·간 동시 이식 성공…두 환자 생명 구해져
2026년 01월 06일 18:00
호찌민시 대학교병원(University Medical Centre Hồ Chí Minh City)이 뇌사자 장기기증으로 심장과 간을 동시에 이식해 61세 심장 환자와 16세 간 환자의 생명을 구했다.
호찌민시 대학교병원(University Medical Centre Hồ Chí Minh City)에서 뇌사자 장기기증으로 심장과 간 동시 이식이 성공해 두 중증 환자에게 새 삶을 선물했다.
응우옌 황 딘(Nguyễn Hoàng Định) 부원장은 심장 이식이 오후 6시30분에 이뤄졌고 약 3시간 만에 자율 박동과 안정적 리듬을 회복했다고 밝혔다.
심장 이식 수혜자는 10년 이상 확장성 심근병증을 앓아 말기 심부전에 빠진 61세 남성이었고 간 이식 수혜자는 말기 간경변과 급성 간부전으로 위중했던 16세 환자였다.
간 이식팀은 분할 간(sPlit-liver) 기법을 개선해 단일 공여 간을 둘로 나누어 이식했고 이식된 간은 재관류와 담즙 생산을 시작하며 초기 생화학적 지표가 호전됐다.
같은 공여자의 다른 장기와 조직은 하노이(Hà Nội) 국립어린이병원과 후에(Huế) 중앙병원 등 전국 병원들에도 배분되었다.
#장기기증
#심장이식
#간이식
#호찌민
#의료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