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
베트남군, 중앙·고원지역 자연재해 피해 가정에 주택 약 400채 건립·수리해 이양
2025년 12월 31일 20:12
국방부 주도 '꽝쯔엉' 캠페인으로 군 병력과 민병대가 협력해 하띤(하 Tĩnh)에서 럼동(Lâm Đồng)까지 피해 가정에 안전한 주택 약 400채를 마련했다.
국방부는 꽝쯔엉(Quang Trung) 캠페인을 통해 최근 자연재해로 피해를 본 주민들에게 주택 건립·수리와 이양을 추진해 왔다.

장관 판 반 지앙(Phan Văn Giang)은 캠페인 참여 장병과 민병대에 격려 서한을 보내 적극적 참여를 당부했다.

군 지역 4·5·7과 중앙·중부고원 지역 병력이 지방 당국과 협력해 긴급 계획 수립과 동원, 이동식 건설팀 운영을 전개했다.

비·우천에도 공사를 멈추지 않고 2026년 설(Tết) 이전에 모든 피해 가구의 안전한 주거 확보를 목표로 현재까지 약 400채를 완료했다.

군 당국은 캠페인을 2026년 1월 12일 이전에 마무리해 주민들이 따뜻하고 안전한 명절을 맞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베트남군
#재난복구
#주택지원
#꽝쯔엉캠페인
#하띤_럼동


연관 뉴스

비한뉴스 : 한국 최초 AI로 자동 요약되는 베트남 뉴스
문의: [email protected]
Copyright ⓒ 2025 GOOD TRE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