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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껀터(Cần Thơ)서 발표된 저탄소 쌀 2년간 7만1000톤 인증…베트남, 세계 첫 저배출 쌀 수출국 선언
2025년 12월 31일 19:13
비에트리사(VIETRISA)는 지난 2년간 '저배출 그린 베트남 쌀' 인증을 받은 쌀이 7만1000톤에 달하며 베트남이 세계 최초로 저배출 쌀을 생산·수출했다고 밝혔다.
비에트리사(VIETRISA)는 껀터(Cần Thơ)에서 지난 2년간 저배출 그린 베트남 쌀 라벨로 7만1000톤을 인증했다고 발표했다.
비에트리사(VIETRISA)는 라벨을 백만헥타르 프로그램(One Million Hectare Programme) 기준과 읍·면 당국 또는 공인 국제기구 검증을 통해 부여한다고 설명했다.
부회장 레 탄 툰(Lê Thanh Tùng)은 현재 8개 기업이 약 1만8000헥타르를 재배해 7만톤가량을 수출 중이며 이는 프로젝트 초기 진전의 중요한 성과라고 평가했다.
국회의원 부회장 레 민 호안(Lê Minh Hoan)은 농민 행동 변화와 협동조합 개혁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언론이 실용적 사례를 통해 변화를 이끌어야 한다고 말했다.
호안은 기업들이 재정적 인센티브뿐 아니라 신뢰와 사회적 책임 이미지를 필요로 하며 언론이 지속가능 농업에 투자하는 기업들을 부각시켜 변화 압력을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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