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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주석 결정으로 하노이(Hà Nội)서 베트남 군인 4명 유엔 평화유지 파견
2025년 12월 31일 19:27
국가주석 결정에 따라 베트남 군인 4명이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유엔평화유지단(MINUSCA)과 브뤼셀 유엔 평화안보 연락사무소로 파견된다.
국방부는 하노이(Hà Nội)에서 국가주석의 유엔 파견 결정서를 전달하는 행사를 열고 군인 4명을 파견한다고 발표했다.

부 티 리엔(Vũ Thị Liên)은 브뤼셀 유엔 평화안보 연락사무소의 안전·국방정책 전문가로 선정되어 해당 유엔 사무소에 베트남 여성으로는 처음으로 배치된다.

당 투 하(Đặng Thu Hà)는 MINUSCA의 군 홍보 담당관(MPIO)으로 임명되어 응우옌 후옌 아인(Nguyễn Huyền Anh)을 대체한다.

응우옌 후이 카이(Nguyễn Huy Khải) 중위는 MINUSCA의 장비 책임관(COE)으로 임명되어 응우옌 후이 투안(Nguyễn Huy Tuấn)을 대체하며 유엔남수단임무(UNMISS)에서의 현장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응우옌 티 응옥 참(Nguyễn Thị Ngọc Trâm) 해안경비대 일등중위는 MINUSCA 훈련 참모로 배치되어 해안경비대 출신으로는 최초의 단독 파견자이며 팜 망 탕(Phạm Mạnh Thắng) 장군은 준비와 훈련을 평가하며 파견자들의 임무수행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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