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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떠이닌(Tây Ninh) 샤맷(Xa Mát) 국경문 농산물 급증으로 통관·도로 대혼잡
2025년 12월 31일 18:36
떠이닌(Tây Ninh) 샤맷(Xa Mát) 국경문에서 캄보디아산 농산물 수입이 연말 들어 급증해 통관·주차난과 지역 주민 생활·안전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샤맷(Xa Mát) 국경문에 캄보디아산 농산물이 대거 몰리며 차량이 활주로에 줄지어 서는 등 혼잡이 심화되고 있다.
Tân Biên(탄 비엔)구의 한 상인은 야간 주차비 상승과 주요 수입품인 카사바 손실로 수익이 타격받고 있다고 전했다.
레 반 케(Lê Văn Khế) Hoàng Phúc 사장은 추가 하역·운송비로 조달·가공에 큰 부담이 생겼다고 밝혔다.
팜 반 동(Phạm Văn Đông)은 지연이 계속되면 캄보디아 공급처가 다른 국경문으로 물량을 돌릴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응우옌 남 홍 손(Nguyễn Nam Hồng Sơn) 샤맷 관세소장은 검사시간 단축과 캄보디아 측과 차량 분산 조정으로 당일 통관을 최대화하고 임시 검사장 운영 연장 등으로 대응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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