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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바이(Nội Bài)·떤선녓(Tân Sơn Nhất) 공항, 2026년 새해 연휴 승객 대폭 증가 대비 인프라·운영 강화
2025년 12월 31일 16:43
하노이(Hà Nội)의 노이바이(Nội Bài)와 호찌민시의 떤선녓(Tân Sơn Nhất) 공항이 2026년 새해 연휴에 예상되는 승객 급증에 대비해 터미널 개선·운영 조정·AI 안내 등으로 원활한 수송을 준비하고 있다.
노이바이(Nội Bài)는 12월 31일부터 1월 4일까지 평상시보다 5~10% 많은 승객이 예상되며 1월 4일 하루 약 11만5천명과 약 650편의 항공편을 처리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제선 정체 완화와 처리능력 강화를 위해 노이바이(Nội Bài) T2터미널에 체크인 카운터, 셀프 키오스크, 자동 수하물 위탁 시스템을 도입했고 전자요금징수 등으로 차량 혼잡을 완화하고 있다.

보안검색과 직원·장비 배치, AI 자동 안내·디지털 안내 시스템으로 승객 흐름을 관리하고 출국은 국제선 3시간 전, 국내선 2시간 전 도착을 권고하고 있다.

떤선녓(Tân Sơn Nhất)은 일평균 약 13만1천명 수준으로 전년 동기보다 17% 증가가 예상되며 1월 1일과 4일에 하루 약 13만5천명과 약 786회 항공기 운항이 전망된다.

떤선녓(Tân Sơn Nhất)은 터미널 배치 조정과 터미널 간 정보 연동, 탑승 바이오(Boarding Bio) 확대, 표지 개선 및 관제 모니터링 강화로 혼잡을 줄이는 대책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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