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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인형극 선구자 즈엉 반 혹(Dương Văn Học), 하노이(Hà Nội)박물관에 인형 30여 점 기증
2025년 12월 31일 12:47
즈엉 반 혹(Dương Văn Học)이 평생 사용한 인형 30여 점을 하노이(Hà Nội)박물관에 기증해 전통 인형극의 보존과 대중화에 기여했다.
즈엉 반 혹(Dương Văn Học)은 평생 공연에 사용한 인형과 유물을 하노이(Hà Nội)박물관에 30여 점 기증했다.

그는 1942년 항 박(Hàng Bạc) 거리에서 태어나 안무가로 활동하다가 솔로 인형극을 창시하고 평생 이 예술을 발전시켜 왔다.

솔로 인형극은 한 명의 예술가가 인형을 조종하고 이야기를 전개해 인간의 삶과 관계를 재현하는 독특한 예술 형식이다.

즈엉 반 혹(Dương Văn Học)은 민속 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씨름·그네·줄다리기 등 일상 장면을 재창조하며 작품으로 공동체와 어린 시절의 정서를 전했다.

하노이(Hà Nội)박물관장은 응우옌 띠엔 다(Nguyễn Tiến Đà)가 젊은 세대와 국제 관객에게 유산을 가까이 알리기 위해 공연 예술을 전시와 결합하려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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