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 메디컬 프랙티스(Family Medical Practice)의 라피 콧(Dr Rafi Kot)은 12월 18일 수술 후 심각한 합병증으로 위중해진 클로이 모우데이(Chloe Mowday)의 긴급 의료 이송을 조율했다.

이송 결정은 환자의 급속한 상태 악화와 집중 치료 및 인공호흡 등 지속적 전문 관리 필요성에 따른 것이었다.

의료 이송은 응급의학 전문의, 중환자 치료진, 항공 의료팀, 가족 및 영사 당국의 협력으로 이루어졌고 수송 중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생명 유지치료가 제공되었다.

모우데이(Chloe Mowday)는 전문 의료 이송 항공편으로 퍼스(Perth)에 도착해 호주 의료기관에서 추가 치료와 회복 치료를 받고 있다.

저자는 해외에서의 중증 질환 대응이 의료적 판단, 정확한 소통, 국경 간 치료 연속성 확보의 중요성을 재확인시킨 사례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