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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민찐(Phạm Minh Chính) 총리, 중부 태풍 피해 주택 복구 '광쯔엉(Quang Trung) 캠페인' 가속 지시
2025년 12월 31일 12:19
팜민찐(Phạm Minh Chính) 총리가 중부 지역 태풍·홍수로 파손된 1,597가구 신축과 34,759가구 수리를 위한 '광쯔엉(Quang Trung) 캠페인'을 가속해 2026년 1월 31일까지 신축 완료, 2025년 12월 31일까지 수리 완료를 목표로 조치하라고 촉구했다.
팜민찐(Phạm Minh Chính) 총리는 최근 태풍과 홍수로 중부 지역 주택 피해가 커지자 신속한 복구를 위한 '광쯔엉(Quang Trung) 캠페인'을 공식 지시했다.

히(Quảng Trị)과 후에(Huế), 다낭(Đà Nẵng), 꽝응아이(Quảng Ngãi), 자라이(Gia Lai), 닥락(Đắk Lắk), 칸호아(Khánh Hòa), 럼동(Lâm Đồng) 등 8개 지역과 관련 부처에 문서가 발송되었다.

총리는 모든 수리를 2025년 12월 31일까지, 신축 주택을 2026년 1월 31일까지 완료하되 1월 15일 이전에 안전주택을 확보하도록 목표를 제시했다.

현재 약 한 달 만에 34,759가구의 수리가 대부분 완료되었고 1,597가구 신축 중 671가구(42%)가 완공되었으며 나머지는 다음 달 중 완료될 예정이라고 보고되었다.

찐총리는 군·경·청년자원봉사 등 가용 자원 동원과 자재 확보, 물가·사재기 단속, 농업·교육·의료 인프라 복구 지원을 강조하며 복구 속도와 협업 강화를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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