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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롱(Vĩnh Long)성, 소셜미디어 통한 위조·밀수 범죄 급증에 대응 검사·단속 강화
2025년 12월 31일 11:37
빈롱(Vĩnh Long)성에서 소셜미디어와 내륙 수로를 이용한 위조상품·밀수 거래가 고도화되자 지휘위원회 389(389)가 전자상거래 감시·현장검사와 법적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
지휘위원회 389(389)는 빈롱(Vĩnh Long)성에서 소셜미디어 플랫폼을 통한 위조·위조품 거래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고 경고했다.

페이스북(Facebook)과 잘로(Zalo) 등에서 화장품·의류·패션잡화의 불법 유통이 활발하며 고정 창고나 사업자 등록 없이 운영되는 사례가 많다.

내륙 수로를 이용한 밀수는 티엔강과 하우강 등 주요 수로를 따라 소형 선박으로 야간에 이뤄지며 담배·설탕·출처 불명 가금류가 주로 운송된다.

비료·농약 분야에서는 위조·혼합 생산과 원산지·라벨 위조가 발견되어 농민 피해와 시장 불신을 야기하고 있다.

당국은 민·형사 처벌 강화, 전자상거래 감시 확대, 기업·개인 서약서 징구 및 법률 홍보를 병행해 예방과 단속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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