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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제14차 전국당대회 앞둔 또럼(Tô Lâm) 총서기 신년 인터뷰 — 코로나·재해 난국 속 경제·사회·반부패 성과 강조
2025년 12월 31일 09:34
또럼(Tô Lâm) 총서기는 2020–2025기 동안 베트남(Việt Nam)이 팬데믹과 자연재해 등 난관을 극복하며 경제 회복, 사회 안전망 강화, 외교 성과와 반부패 진전을 이뤘다고 평가하고 제14차 전국당대회의 단합·규율·발전을 제시했다.
또럼(Tô Lâm) 총서기는 2020–2025기 동안 팬데믹과 기후·국제 역풍 속에서도 당의 지도와 국민 단합으로 주요 성과를 냈다고 밝혔다.
베트남(Việt Nam)은 경제의 회복력과 생산·유통의 안정화를 확보했으며 사회적 보호와 빈곤 감소에 주력했다고 말했다.
반부패·낭비·비위 척결은 지속적으로 심화되었고 예방 중심의 제도 정비와 투명성 강화가 다음 임기 과제라고 강조했다.
제14차 전국당대회는 단합·자신감, 규율과 돌파, 사람 중심의 발전과 지식 기반 혁신을 핵심 주제로 삼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총서기는 호찌민(Hồ Chí Minh) 시대의 역사적 맥락 속에서 당대회가 국민의 신뢰를 얻고 올바른 결정을 내리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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