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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선(Lạng Sơn)-광시(Guangxi) 접경사, 2025년 국경관리·범죄예방 협력 점검
2025년 12월 30일 22:34
베트남 랑선(Lạng Sơn)과 중국 광시(Guangxi) 접경 경비대가 2025년 국경관리·국경게이트 운영·범죄예방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랑선(Lạng Sơn)에서 베트남 측과 중국 광시(Guangxi) 측 접경 경비대가 2025년 국경관리와 범죄예방 협력 성과를 점검했다.

콜로넬 다오 콕 타오(Đào Quốc Thạo) 베트남 랑선 경비사령부 지휘관은 양측의 긴밀한 협조로 국경 지역이 대체로 안정적이었다고 평가했다.

양측은 국경 게이트 스마트화 추진, 치마(Chi Ma)–아이디안(Aidian) 게이트의 국제화 등 현안 해결과 협력 강화에 합의했다.

중국측 대표 콜로넬 주 싱간(Zhu Xingan)은 양측 협력 성과를 높이 평가하고 국경주민의 법률 인식 제고 등을 통한 관리 강화 의지를 표명했다.

2025년 한 해 동안 양측은 회담·현장면담·공문 교환·핫라인 등으로 신속한 정보 공유를 통해 불법 출입·밀수·폭죽 유통 등 국경 범죄를 다수 단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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