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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선(Lạng Sơn)에서 열린 베트남·중국 국경수비 회담, 2025년 국경관리·범죄예방 성과 점검·현안 해결 촉구
2025년 12월 30일 20:55
베트남 랑선(Lạng Sơn)에서 열린 국경수비 당국 회담에서 2025년 국경 관리·검문소 운영·범죄예방 성과를 점검하고 스마트 국경문·국제화된 검문소 개방 등 현안 해결을 촉구했다.
두 나라 국경수비 당국은 랑선(Lạng Sơn)에서 2025년 국경관리·검문소 운영·범죄예방 협력 성과를 점검하고 미비점을 보완하기로 했다.

다오 꽝 타오(Đào Quốc Thạo) 랑선(Lạng Sơn) 국경수비사령관은 긴밀한 협력으로 국경 상황이 대체로 안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주 싱간(Zhu Xingan) 광시(Guangxi) 국경방위대장도 양측 협력을 높이 평가하며 주민들의 법의식 제고를 강조했다.

양측은 스마트 국경문 개발 가속화, 치마–아이디엔(Chi Ma–Ai Dian) 검문소 국제화 추진, 빈응이–핑얼관(Bình Nghi–Ping Er Guan) 양측 검문소 공식 개방 등을 우선 해결 과제로 제시했다.

2025년 한 해 동안 양측은 20회의 회담, 74회의 대면 회의, 679건의 공식 서신교환, 113회의 핫라인 통화를 통해 정보를 교환하며 국경 관련 사건을 시의적절히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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