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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시(HCM City) 해외송금 사상 최대치 전망…2025년 105억달러 예상
2025년 12월 29일 23:33
호찌민시로의 해외송금이 경제 안정에 대한 신뢰와 환율·금리 정책 효과로 성장해 2025년 사상 최대인 미화 105억 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호찌민시(HCM City)로의 송금이 2025년에는 미화 105억 달러로 사상 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찬 티 응옥 리엔(Trần Thị Ngọc Liên) 베트남국가은행(Region 2 Branch) 부국장은 2024년 대비 10.5% 증가한 수치라고 밝혔다.

올해 1~9월 송금액은 79.4억 달러로 연간 총액의 약 60%를 차지하며 전국 최대 수취지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지역별로 아시아가 절반 이상을 차지했고 미주 30%, 유럽 9%, 오세아니아 8.4%, 아프리카 2%였으며 아프리카 송금액은 전년 대비 150% 이상 급증했다.

시 정부는 국제금융센터·자유무역지대·대형 부동산 등 대형 프로젝트 자금 유치를 위해 2030년까지 송금자원 동원 계획을 수립해 지속적인 송금 유입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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