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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기업들, AI·반도체·5G·양자 등 11대 전략기술에 대규모 투자
2025년 12월 29일 23:02
VNPT, Viettel, FPT 등 주요 베트남 기업들이 AI·클라우드·반도체·5G/6G·양자컴퓨팅 등 11대 전략기술에 집중 투자해 핵심 플랫폼 자립과 국가 경쟁력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베트남우편통신그룹(VNPT)은 AI 중심의 데이터 기반 전략을 세우고 2026~2030 AI 전략과 VNPT AI를 출범시켜 국산 AI 솔루션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비엣텔(Viettel)은 11개 전략기술 중 8개를 이미 추진했고 5G 완전 자립을 달성했으며 5G-Advanced/6G와 반도체 설계·생산을 2030년까지 핵심 과제로 삼고 있다.

에프피티(FPT)는 양자 AI, 사이버보안, 무인기, 데이터, 철도기술을 중심으로 전략위원회를 구성하고 쯔엉 자 빙(Trương Gia Bình)의 주도로 양자AI·사이버보안연구소(QACI)에 약 1억 달러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CT 그룹(CT Group)은 반도체, 무인기, 저고도 우주경제, 국가 디지털 트윈, 바이오 기술에서 우위를 강조했고 찐 김 쭝(Trần Kim Chung)은 민관학 협력과 개방적 접근을 촉구했다.

총리는 과학기술부에 기업·연구소·대학과 함께 우선 제품 개발을 지시했으며 타오 덕 탕(Tào Đức Thắng)은 국가·학계·기업을 잇는 '완결형' 혁신 생태계 구축 필요성을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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