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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모닝헤럴드, 안장(An Giang) 푸꾸옥(Phú Quốc)을 '뉴 푸켓'으로 평가
2025년 12월 29일 19:09
시드니모닝헤럴드가 푸꾸옥(Phú Quốc)을 '뉴 푸켓'으로 소개하며 아름다운 해변과 저렴한 여행비용, 다채로운 엔터테인먼트로 아시아 주요 섬 관광지로 부상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호주 유력지 시드니모닝헤럴드는 연말 특집에서 푸꾸옥(Phú Quốc)을 태국의 주요 섬 대비 3분의1 비용으로 즐길 수 있는 '뉴 푸켓'으로 선정했다.
푸꾸옥(Phú Quốc)은 세계에서 두 번째로 아름다운 섬으로 꼽히며 150km에 달하는 해안선과 고급 리조트부터 캐주얼 비치바까지 다양한 숙박·여행 옵션을 제공한다고 보도했다.
선 파라다이스 랜드의 세계 최장 3중 케이블카로 연결된 혼톰(Hòn Thơm)과 선셋타운의 야간 불꽃놀이·대형 멀티미디어 쇼, 즈엉동(Dương Đông) 야시장 등 독특한 엔터테인먼트가 장점이라고 전했다.
푸꾸옥(Phú Quốc)은 전 국적 관광객 대상 최대 30일 무비자 체류, 국제 항공 네트워크 확장, 호찌민시(HCM City)에서 불과 1시간 거리 등 희소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됐다.
2025년 11월 1일 출범한 선 푸꾸옥 항공(Sun PhuQuoc Airways) 출범으로 글로벌 인지도가 더욱 높아져 푸꾸옥(Phú Quốc)이 단순한 신흥 관광지가 아닌 필수 방문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결론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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