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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Đà Nẵng) 한강변 새해맞이 밤달리기 ‘라이트 업 더 한 리버’ 개최
2025년 12월 29일 17:56
다낭(Đà Nẵng)이 한강(Sông Hàn)변에서 12월 31일 밤 10시부터 자정까지 5km 야간 달리기와 음악·불꽃놀이 등으로 새해 맞이 대규모 축제를 연다.
다낭(Đà Nẵng)은 12월 31일 밤 10시부터 자정까지 한강(Sông Hàn)변에서 '라이트 업 더 한 리버 – 런 투 더 퓨처'라는 5km 야간 달리기 행사를 개최한다.

박당(Bạch Đằng) 보행거리와 야시장, 롱(Rồng) 다리,짱헝다오(Trần Hưng Đạo) 강변거리, 응우옌반초이(Nguyễn Văn Trỗi) 보행교 등 주요 랜드마크를 경유하는 코스로 진행된다.

이 행사는 다낭(Đà Nẵng) 신년 축제의 일부로 음악·예술 공연과 카운트다운, 불꽃놀이, 가족 친화적 체험 프로그램을 포함해 참가자들에게 잊지 못할 새해 전야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다낭(Đà Nẵng)은 2025년 방문객 1,730만 명을 맞았고 이 중 168만 8천 명가량이 한국인 관광객으로, 국제 방문객 수에서 큰 비중을 차지했다.

다낭(Đà Nẵng)은 꽝남(Quảng Nam)과의 통합으로 호이안(Hội An) 고대도시와 미선(Mỹ Sơn) 성소 등 세계문화유산을 포함한 유산 자원을 크게 확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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