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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후이 롱(Tạ Huy Long)의 '마이 주토피아' 전시, 하노이(Hà Nội) 만지 전시장서 개막
2025년 12월 29일 17:52
일러스트레이터 타 후이 롱(Tạ Huy Long)의 20여년 작품 세계를 집약한 오픈 스튜디오형 전시 '마이 주토피아'가 하노이(Hà Nội) 만지(Manzi) 전시공간에서 무료로 공개된다.
일러스트레이터 타 후이 롱(Tạ Huy Long)이 하노이(Hà Nội) 만지(Manzi) 전시공간에서 오픈 스튜디오 형식의 전시 '마이 주토피아(My Zootopia)'를 선보인다.
전시에는 그림, 수채화, 원화 스케치와 가구·유리 작품 등 작가의 20여 년 창작 세계를 보여주는 다양한 작품이 한 공간에 어우러져 있다.
대표작으로 대나무와 등나무로 만든 점프하는 귀뚜라미 조형물이 소개되며 이는 소설 Dế Mèn Phiêu Lưu Ký(Adventures of a Cricket) 원작을 위해 제작된 작품이다.
전시는 알렉산드르 예르생(Alexandre Yersin)을 모티프로 한 그래픽노블 'Yersin, Khúc Hát Cá Ông(Yersin, The Whale Song)'의 입체적 연출물도 함께 전시한다.
전시는 2025년 12월 29일부터 2026년 3월 1일까지 화~일 오전 11시~오후 7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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