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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국회 부의장, 한국의 대베트남 투자·협력 확대 및 ‘미트 코리아’ 참여 촉구
2025년 12월 29일 12:35
응우옌 티 타인 국회 부의장은 한국의 기업과 지방자치단체가 베트남에서 지속적이고 우호적인 투자와 교류를 이어가도록 지원하고 2026년 동나이성에서 열리는 ‘미트 코리아’ 참여를 독려했다.
응우옌 티 타인 국회 부의장은 베트남이 한국의 효율적이고 지속가능한 투자와 사업 활동을 위해 우호적 여건을 조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학민 교수가 한국 지방자치단체와 베트남 지자체 간의 교량 역할을 계속해주기를 희망했다.

2026년 초 동나이성에서 개최될 ‘미트 코리아(Meet Korea)’ 행사에 한국 측의 참여를 촉구했다.

국회는 과학기술, 위성도시 개발, 상업·물류 센터 구축, 인프라 및 관광 시설 등 우선 분야에 대한 한국 기업의 투자를 확대하도록 요청했다.

김학민 교수는 경제 협력 확대와 문화적 가치 공유를 통해 실질적이고 장기적인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지향하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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