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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정부, 소수민족 인재 양성 계획 발표…2026-2035 숙련인력 교육 확대
2025년 12월 29일 11:10
팜민찐(Phạm Minh Chính) 총리는 2026~2035년 소수민족 출신 숙련인력 양성 계획을 승인해 대학·전문대 연간 2,000~2,500명 선발과 직업연계 확대를 추진한다.
하노이(Hà Nội)에서 팜민찐(Phạm Minh Chính) 총리는 2026-2035년 소수민족 인재 양성_scheme을 발표하여 고등교육 기회 확대와 핵심 분야 인력 공급을 목표로 했다.

향후 10년간 매년 2,000~2,500명의 대학·전문대생을 선발하고 이중 1,000~1,500명은 교육을 거쳐 소수민족 지역의 사회경제 발전에 투입할 계획이다.

보건, 정보기술, 농림, 관광, 금융·교육·사회복지 등 우선 분야에 인력을 집중하고 석사·박사 및 대입 전 교육 참여율을 연간 최소 10% 이상 늘리기로 했다.

교육기관 역량 강화, 디지털 교육관리 플랫폼·AI·빅데이터 활용, 산학협력 및 공공·민간 자원 동원을 통해 취업 연계와 지속가능한 교육생태계 구축을 추진한다.

등록금 감면·생활비 지원·외국어·IT 교육 등 소수민족 맞춤형 지원책과 원격지 우수 교원 유치, 진로지도·국제교류 확대 등을 통해 지역 발전과 국토안보 기여를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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