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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베링거인겔하임, 베트남에서 원헬스·기술로 동물보건 강화
2025년 12월 29일 09:36
베링거인겔하임(Boehringer Ingelheim)은 현지 맞춤형 혁신과 원헬스(One Health) 접근으로 돼지·반려동물·가금 부문에서 지속가능한 동물보건 확대와 지역사회 예방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닉라스 비르크너(Niklas Birkner)는 1년 간의 활동을 통해 베링거인겔하임(Boehringer Ingelheim)이 베트남에서 신뢰받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했다고 밝혔다.
돼지 분야에서는 인겔백(Ingelvac) 계열 백신과 장내 건강용 엔테로실(Enterisol®) 등을 결합해 항생제 사용을 줄이고 생산성을 안정화했다고 설명했다.
반려동물 부문은 넥스가드(NexGard®), 프론트라인(Frontline®), 하트가드(Heartgard®) 등 기생충 관리와 예방접종 프로그램을 통해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가금 부문에서는 Vaxxitek® HVT+IBD+ILT 등 일괄 접종 벡터 백신 도입으로 비용 절감과 항생제 사용 감소, 식량안보 기여를 목표로 하고 있다.
STOP Rabies 프로그램을 통해 롱안(Long An)과 떠이닌(Tây Ninh)에서 수만 마리 예방접종과 교육을 실시하며 인간 광견병 사망 제로 목표에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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