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정치
팜민찐(Phạm Minh Chính) 총리, 껀터(Cần Thơ) 유권자 간담회서 교육·보건 개혁·메콩 삼각주 고속도로 추진 강조
2025년 12월 28일 22:21
팜민찐(Phạm Minh Chính) 총리가 껀터(Cần Thơ)에서 열린 유권자 간담회에서 교육·보건 분야의 법·예산 개혁과 메콩 삼각주(An Giang·껀터·허우장·속짱) 횡단 고속도로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주문했다.
팜민찐(Phạm Minh Chính) 총리는 껀터(Cần Thơ)에서 열린 회의에서 제15기 국회 10차 회기 성과를 설명하고 교육과 보건 분야의 주요 정책에 대한 유권자 의견을 수렴했다.
레 꽝 툰(Le Quang Tung), 람 반 먼(Lâm Văn Mẫn), 레 꽝 만(Lê Quang Mạnh), 응우옌 김 손(Nguyễn Kim Sơn), 다오 홍 란(Đào Hồng Lan) 등 주요 국회의원과 장관들이 참석해 토론을 진행했다.
정부는 교육·보건 분야의 제도 개선을 위해 인구법·질병예방법 등 법안과 획기적 메커니즘 결의안을 국회에 제출했고, 2026-2035 국가목표사업과 대규모 예산을 신속히 집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총리는 기초의료 인력 확충, 민간 역할 강화, 메콩 삼각주 대학의 지식 허브화 및 교육 재정 확충 필요성을 역설했고 껀터(Cần Thơ)에 교육 네트워크 개편과 대학 통합을 주문했다.
같은 날 총리는 쩌우독-껀터-속짱(Châu Đốc–Cần Thơ–Sóc Trăng) 고속도로 구간을 점검하며 품질관리·부패 방지와 보상대책 철저를 지시하고 까오방(Cao Bằng)부터 까마우(Cà Mau)까지의 연결을 위해 껀터-까마우 고속도로의 2026년 1월 31일 완공을 촉구했다.
#베트남교육개혁
#보건의료강화
#메콩삼각주고속도로
#팜민찐
#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