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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베트남항공, 설 연휴 증편 발표…1월1~4일 약 270편·4만5000석 추가
2025년 12월 28일 20:02
베트남항공이 2026년 1월1~4일 동안 주요 노선에 약 270편을 증편해 하노이(Hà Nội)·호찌민(HCM City)발로 약 4만5000석을 추가 공급한다.
베트남항공(Vietnam Airlines)이 2026년 1월1~4일 동안 하노이(Hà Nội)와 호찌민(HCM City)발 주요 노선에 약 270편, 약 4만5000석을 추가 투입한다고 밝혔다.
다낭(Đà Nẵng), 푸꿕(Phú Quốc), 나트랑(Nha Trang), 다랏(Đà Lạt), 후에(Huế), 빈(Vinh), 탄호아(Thanh Hóa), 하이퐁(Hải Phòng), 플레이쿠(Pleiku), 분마투엣(Buôn Ma Thuột), 콘다오(Côn Đảo) 등이 증편 대상에 포함된다.
항공사는 연말연초 성수기 수요에 대비해 적절한 운항 준비와 자원 배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승객들에게는 베트남항공 웹사이트·모바일 앱·공식 창구나 지정 대리점을 통한 조기 예매와 출발 24시간 전 온라인 체크인을 권장한다고 안내했다.
온라인 체크인 또는 생체인증을 완료하고 수하물을 부치지 않는 승객은 기존 체크인 카운터를 거치지 않고 바로 보안검색대로 이동해 공항 혼잡 완화에 기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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