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민찐(Phạm Minh Chính) 총리는 하노이(Hà Nội)에서 열린 회의에서 문화·체육·관광 분야가 혁신적 사고와 과감한 실행으로 가시적 성과를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화는 국민의 내적 힘이자 정신적 기초로 자리매김하도록 풀뿌리 문화와 인재 육성, 문화산업 생태계 조성에 우선순위를 둘 것을 주문했다.

스포츠는 대중과 엘리트 균형 발전, 과학·스포츠 의학·디지털 적용을 통해 경쟁력 있는 성과를 창출해야 한다고 말했다.

관광은 고품질·지속가능·스마트·그린 관광을 집중 육성해 2026년까지 외국인 방문객 2,500만 명과 국내 관광객 1억5,000만 명을 목표로 삼을 것을 지시했다.

언론은 여론을 선도하고 허위정보에 대응하며 긍정적 가치 확산에 기여해야 하며, 전반적으로 제도 개혁·분권화·국제화로 부문의 전략적 역할을 확대하라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