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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호아(Thanh Hóa) 푸루옹(Pù Luông) 란응아이(Lặn Ngoài) 마을, 전통 브로케이드 직조 보존과 관광 연계로 부활
2025년 12월 27일 22:05
푸루옹(Pù Luông) 란응아이(Lặn Ngoài) 마을의 타이(Thái) 여성들이 18세기 유래의 전통 브로케이드 직조를 보존·재생해 관광과 연계한 지속 가능한 소득원을 창출하고 있다.
란응아이(Lặn Ngoài) 마을은 18세기부터 이어진 전통 브로케이드 직조를 보존하며 지역 문화유산을 계승하고 있다.
하 티 냔(Hà Thị Nhàn) 등 마을 주민들은 목화 재배부터 실 뽑기, 무늬 제작까지 복합적인 수공예 과정을 세대 전통으로 이어오고 있다.
관광객 체험과 제품 판매를 연계해 105가구가 직접 생산에 참여하고 가구당 월 6~7백만 동의 소득을 얻고 있다.
푸루옹(Pù Luông) 주민자치단체와 탄호아(Thanh Hóa) 문화체육관광부서, 대학이 협력해 직조 교육을 제공하고 OCOP 인증 등 제품 고급화를 추진하고 있다.
지역 당국은 하노이(Hà Nội) 등과 연계한 관광 유치와 추가 교육·전시 자원 확보로 전통 공예의 지속가능한 관광 모델을 확장하려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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