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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Hà Nội), 2025 베트남 전자상거래 지수 1위…호치민과 큰 격차
2025년 12월 27일 20:01
하노이(Hà Nội)가 74.7점으로 2025년 베트남 전자상거래 지수(EBI) 1위를 차지했고 호치민(HCM 시티)이 그 뒤를 이었으며 다낭(Đà Nẵng)은 3위를 기록해 수도권과 다른 지역 간 전자상거래 격차가 매우 큰 것으로 나타났다.
베콤(VECOM)이 발표한 2025년 베트남 전자상거래 지수에서 하노이(Hà Nội)가 74.7점으로 1위를 차지했고 호치민(HCM 시티)은 73.5점으로 2위를 기록했다.

베콤(VECOM)의 지수는 인적자원 및 IT 인프라, B2C 거래, B2B 거래 등 세 가지 지표로 산정되었다.

다낭(Đà Nẵng)은 28.1점으로 3위에 올랐고 전국 평균 점수는 9.3점으로 수도권과 지방 간 격차가 컸다.

2015년 이후 전자상거래 시장은 4억 달러에서 지난해 320억 달러로 급성장했으며 이는 높은 GDP 성장률, 젊은 인구, 투자자 관심 등이 견인했다.

정부의 전자상거래 발전 마스터플랜(2026–2030), 전자상거래법, 과세·온라인 수출·통계 규정 등 정책·법제 정비가 향후 지속 가능하고 급속한 성장의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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