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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Hà Nội) 디지털 조명 전시 'Radiant Hà Nội'…천년 유산을 체험형 멀티미디어로 재해석
2025년 12월 27일 18:49
하노이(Hà Nội)에서 열린 'Radiant Hà Nội – Light and Heritage' 전시는 첨단 디지털 프로젝션과 인터랙티브 기술로 도시의 천년 역사와 문화를 체험형으로 재현한다.
하노이(Hà Nội) 문화체육부 부국장 레 티 아인 마이(Lê Thị Ánh Mai)는 전시가 천년 도시의 유산을 현대적으로 접근하고 대중, 특히 젊은층에게 매력적으로 전달하는 시도라고 설명했다.
이 전시는 몰입형 3D 매핑, 동적 LED, 인터랙티브월, 가상현실 등 최첨단 기술을 활용해 하노이(Hà Nội)의 역사와 기억을 생동감 있게 서사화한다.
'Radiant Heart'와 'thousand-year Thăng Long'(탱롱(Thăng Long)) 등 구역을 통해 청동북, 락새, 연꽃, 홍강, 리-짠(Lý-Trần) 왕조의 용 등의 상징을 현대적 미감으로 재현한다.
'Global City-Hà Nội 2050' 코너는 인터랙티브월로 스마트시티, 녹색교통 등 미래 도시 이미지를 관객이 직접 만들어보게 하며 시민 중심의 디지털 전환을 강조한다.
전시는 항짱(Hàng Trống)(Hàng Trống) 민화의 동작인식 구현과 '360 하노이' VR 등으로 전통의 향수와 도시 변화의 창을 제공하며 호안끼엠(Hoàn Kiếm) 구 93 Đinh Tiên Hoàng번지에서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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