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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확정에 베트남 국내여행 수요 급증…호찌민에서 연말·설 예약 활기
2025년 12월 27일 18:59
2026년 새해 연휴(1월1~4일) 확정으로 베트남 국내관광 수요가 급증하며 연말·설 연휴 예약이 활발해지고 있다.
베트남은 2026년 새해 공휴일이 1월1일부터 4일까지 4일로 확정되면서 연말 국내여행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

호찌민시(Hồ Chí Minh)의 여행사들은 연말 수요 증가로 단기 국내여행 예약이 급증했다고 보고했다.

직장인 미짱(My Trang)은 가족과 짧은 국내여행을 계획했고 사이공(Sài Gòn) 주민 안득(Anh Đức)은 해외보다 국내 여행을 우선한다고 말했다.

아고다(Agoda) 데이터에 따르면 2026년 음력설(떼트) 기간 숙박 검색은 국내 22% 증가, 해외는 약 7% 증가했다.

비엣트래블(Vietravel) 등 여행사들은 예약 급증을 보고하며 고급 호텔·항공 결합 상품과 맞춤형 패키지 수요가 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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