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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베트남 수교 50주년, EVFTA·기술협력 축으로 '녹색 파트너십' 제시
2025년 12월 26일 23:09
양국은 수교 50년을 계기로 EVFTA를 경제 촉매로 산업 4.0·R&D 협력과 교육·녹색기술을 중심으로 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기로 했다.
공동편집서 '독일-베트남 관계 50년'은 양국의 분단과 재통일 경험이 관계 형성에 영향을 미쳤다고 짚었다.

베트남-독일대학 총장 르네 티엘레(Rene Thiele)와 안드레아스 스토퍼스(Andreas Stoffers)가 공저로 책을 냈다.

안드레아스 스토퍼스(Andreas Stoffers)는 베트남을 동남아에서 독일의 '전략적 닻'이라고 평가하고 기부자-수혜자 관계에서 동등한 파트너로의 전환을 강조했다.

헬가 마르게테 바르트(Helga Margarete Barth) 주베트남 독일대사는 양국의 차이를 도약의 동력으로 삼아 번영을 구축해왔다고 밝혔다.

책은 EVFTA 발효가 최대의 경제적 촉매이며 보쉬·지멘스 등의 R&D 투자와 베트남(베트남)의 인재 신뢰를 근거로 녹색기술·교육을 축으로 한 '그린 파트너십' 비전을 제시한다고 결론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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