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부 장관 응우옌 맹 훈(Nguyễn Mạnh Hùng)은 2025년을 과학·기술, 혁신, 디지털 전환을 국가발전의 핵심 축으로 제도화한 분기점이라고 평가했다.

과학기술부는 정보통신부와의 통합 후 부서 수를 74개에서 41개로 축소하며 조직을 재편했다.

부이 호앙 푸엉(Bùi Hoàng Phương) 부장관은 10개월 만에 법안 10건과 결의안 1건을 포함한 다수의 법령·지침을 정부에 제출했다고 보고했다.

응우옌 치 둥(Nguyễn Chí Dũng) 부총리는 과학기술과 디지털 전환을 통한 새로운 성장모델 구축과 전략기술 분야에 자원 집중을 주문했다.

2025년 베트남은 글로벌혁신지수 44위, 스타트업 생태계 55위 등 제도 정비와 디지털 인프라 확충을 통해 경제·기술 지표에서 가시적 성과를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