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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Hà Nội)에서 베트남 농업 추적시스템 출범…농산물 투명성·수출경쟁력 강화
2025년 12월 26일 20:55
베트남 정부가 농산물의 생산부터 유통까지 추적 가능한 디지털 플랫폼을 출범해 품질·안전성 확보와 수출 경쟁력 강화를 도모했다.
하노이(Hà Nội)에서 농업환경부가 베트남 농업 추적시스템을 공식 출범시켰다.

트란 둑 탕(Trần Đức Thắng) 농업환경부 장관은 시스템이 품질·투명성·추적성을 높여 수출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스템은 소비자·농가·기업용 인터페이스, 솔루션 제공자용 데이터 업데이트 체계, 정부 감독 플랫폼의 3요소로 구성된다.

두리안(두리안) 대상 시범사업은 2026년 1월1일부터 6월30일까지 전자인증라벨(QR코드·NFC·RFID) 연계로 진행되며 초기에는 5개 기업이 참여한다.

이 플랫폼은 식품안전·위조방지·데이터 기반 농업문화 촉진을 통해 고급시장 규제에 대응하고 농산물 부가가치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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