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생활
2025 베트남-캄보디아-라오스 청년축제, 꽝응아이(Quảng Ngãi)서 개막
2025년 12월 26일 17:48
베트남 꽝응아이(Quảng Ngãi)에서 열린 2025 베트남-캄보디아-라오스 청년축제에 3국 청년 90명이 참가해 연대와 우정, 협력을 다졌다.
2025 베트남-캄보디아-라오스 청년축제가 꽝응아이(Quảng Ngãi)에서 12월 25일부터 28일까지 '연대-우정-발전'을 주제로 개막했다.
응우옌 응옥 삼(Nguyễn Ngọc Sâm) 꽝응아이성 인민위원회 부위원장은 최근 지역 청년들이 라오스 참파삭(Champasack), 아타프(Attapeu), 세콩(Sekong), 카무아네(Khammuane)성과 캄보디아 라타나키리(Rattanakiri)성과의 교류를 확대했다고 밝혔다.
응우옌 킴 꿰이(Nguyễn Kim Quy) 베트남청년연맹 중앙위원회 상임부위원장은 3국 전통적 우정과 포괄적 협력이 지속 강화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소울리야 케오필라봉(Souliya Keophilavong) 라오스청년동맹 중앙위원회 부서기와 튐 사라붓(Tum Saravuth) 캄보디아청년연맹 중앙위원회 위원은 청년 교류가 접경지대의 평화와 번영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축제는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녹색 여정' 세미나, 지역 문화·역사·사회경제적 자원 답사와 문화·예술·체육 교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3국 청년들 간의 이해와 협력을 심화했다.
#청년축제
#베트남_캄보디아_라오스
#꽝응아이
#연대와우정
#지속가능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