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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닌(Bắc Ninh) 황금빛 과수원, 지속가능한 농업관광으로 지역경제 활력 도모
2025년 12월 26일 13:19
박닌(Bắc Ninh)의 오렌지·자몽 과수원이 유기농 재배와 관광시설을 결합해 농업관광 산업화를 추진하며 지역 소득 확대를 꾀하고 있다.
박닌(Bắc Ninh) 언덕에 자리한 과수원들이 황금빛 성수기를 맞아 관광객을 끌어들이고 농업관광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쩐 딘 엔(Trần Đình Én)의 1.5ha 자몽 과수원은 무농약·무화학비료 등 '5무' 유기농 방식으로 주말에 최대 200명까지 방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쩐 반 홍(Trần Văn Hồng)은 2ha 오렌지 과수원에서 체험형 수확·시식·사진 촬영 프로그램을 도입해 직거래와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다.

도 투안 콰(Đỗ Tuấn Khoa) 부국장은 박닌(Bắc Ninh)의 과수 재배지와 문화자원을 결합해 2027년 700만, 2030년 1,000만 방문 목표로 농업관광을 핵심산업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기반시설 부족, 농가·여행사 연계 미흡, 체험 다양성 부족 등 해결과제가 남아 있어 인프라 확충과 서비스 교육, 디지털 홍보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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