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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일본의 베트남교민 회장 응우옌 홍 손, 해외동포를 국가 발전의 가교로 강조
2025년 12월 26일 12:45
응우옌 홍 손(Nguyễn Hồng Sơn) UVAJ 회장은 해외 베트남인이 베트남의 국제화와 발전을 잇는 중요한 가교라며 젊은 세대 지원과 문화 정체성 보존을 촉구했다.
응우옌 홍 손(Nguyễn Hồng Sơn) UVAJ 회장은 해외 베트남인들이 국가의 불가분의 일부이자 국제 통합과 발전의 핵심 가교라고 말했다.
하노이(Hà Nội)에서 열리는 제11차 전국애국경쟁대회 참석을 앞두고 그는 일본에서의 경험을 통해 베트남의 긍정적 변화를 목격했다고 밝혔다.
해외에서의 '메이드 인 베트남'과 대형 국제 사업의 증가는 동포들에게 자부심을 주며, 혁신과 단결 정신이 두드러진다고 평가했다.
그는 해외 동포들이 '사람과 사람을 잇는 대사'로서 베트남의 우호적이고 역동적이며 혁신적인 이미지를 알리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젊은 세대의 언어·문화 보존과 스타트업·연구 연계 지원을 위한 제도적·재정적 장치 마련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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