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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엉탄(Mường Thanh) 회장 레 탄 탄(Lê Thanh Thản), 하노이(Hà Nội) 부정분양 혐의로 기소 — 피해자 504명·손실 4,960억동 규모
2025년 12월 26일 11:58
레 탄 탄(Lê Thanh Thản)과 관련 건설사업이 승인 계획을 위반해 504가구에 대해 불법 분양을 진행, 4,960억동(약 2,070만 달러)의 피해가 발생해 기소됐다.
하노이(Hà Nội) 인민검찰은 무엉탄(Mường Thanh) 그룹 회장이자 베메스(Bemes Company) CEO인 레 탄 탄(Lê Thanh Thản)을 고객을 속인 혐의로 기소했다.

하노이 법원에서 이미 재판에 회부된 본 사건은 당초 488명에서 조사 과정에서 피해자가 504명으로 늘어났다.

검찰은 키엔 흥(Kiến Hưng) CT6 프로젝트가 1/500 실시설계 승인 범위를 벗어나 불법적으로 건설됐고 레 탄 탄이 허위로 사업의 합법성을 광고했다고 밝혔다.

조사 결과 레 탄 탄 측은 승인이 나지 않은 상태에서 아파트를 판매해 504명에게서 불법 수익 약 4,960억동을 챙긴 것으로 판단됐다.

이 사건에는 키엔 흥(Kiến Hưng) 구청 전직 공무원들인 도 반 흥(Đỗ Văn Hưng), 응우옌 뒤 우옌(Nguyễn Duy Uyển), 부이 반 방(Bùi Văn Bằng)과 건설감독 책임자 응우옌 반 남(Nguyễn Văn Năm) 등도 직무유기 혐의로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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