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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닌(북닌) 2030년까지 디지털경제 비중 45% 목표…스마트 도시·첨단산단 육성 추진
2025년 12월 26일 11:59
박닌(Bắc Ninh)성은 2030년까지 디지털경제의 지역총생산(GRDP) 비중을 45%로 끌어올리고 디지털기업·스마트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을 추진한다.
부성 인민위원회 부위원장 마이 손(Mai Sơn)은 2030년까지 디지털경제를 전략적 기회로 삼아 성장모델 전환과 경쟁력 강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닌(Bắc Ninh)은 제도·인재·인프라·데이터·핵심기술 등 5대 기반을 갖추고 중소기업의 60%가 디지털기술을 도입하도록 목표를 세웠다.

적어도 40%의 기업이 혁신활동에 참여하고 R&D 지출을 GRDP의 최소 2%로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보고했다.

'메이드 인 베트남' 디지털기업 육성과 핵심 디지털기업 양성, 분야별 SMEdx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의 디지털 전환과 생태계 자립을 도모할 예정이다.

박닌은 2025년 이미 디지털경제 비중이 전국 상위권(약 40.5%)이며 기술이전·창업·인재양성 프로그램을 가속화한다고 응우옌 번 중(Nguyễn Văn Dũng) 국장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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