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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서기장 또럼(Tô Lâm) 주재 반부패·낭비·부정대응 중앙지도위 29차 회의, 2026년 활동계획 확정
2025년 12월 25일 22:55
당 서기장 또럼(Tô Lâm)이 주재한 중앙지도위 29차 회의에서 2025년 성과를 점검하고 2026년 반부패·낭비·부정 대응 강화와 제도 개선을 핵심 과제로 확정했다.
하노이(Hà Nội)에서 열린 회의에서 당 서기장 또럼(Tô Lâm)이 중앙지도위의 2025년 성과를 보고하고 2026년 활동방향을 논의했다.

중앙과 정부는 작년에 당 건설과 반부패 관련 130여 건의 문건과 법령·지침을 대대적으로 제정·개정하여 제도적 허점 보완에 주력했다.

기구별로 약 1만2천 건의 시행지침이 발행되었고, 각급 당 기구는 330여 조직과 9600여 명의 당원을 징계하는 등 단호한 조치를 취했다.

사법당국은 자산 압류·동결·환수로 1조2700억 동(약 4825만 달러) 이상의 자산을 확보하며 자산회수 실적을 냈다.

2026년에는 법·당 규정의 허점 보완, 통합 평가지표 마련, 주요 사건의 철저한 수사·처리, 디지털 전환과 국제공조 강화 등을 우선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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