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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민찐(Phạm Minh Chính) 총리, 해외 베트남인 권익·참여 확대 위한 제도·정책 개선 촉구
2025년 12월 25일 21:52
팜민찐(Phạm Minh Chính) 총리는 해외 베트남인(OVs)의 권리 보호와 정치·사회·경제 참여 확대를 위해 관련 제도와 법률을 지속 개선할 것을 요청했다.
하노이(Hà Nội)에서 열린 회의에서 팜민찐(Phạm Minh Chính) 총리는 해외 베트남인을 국가의 불가분의 일부이자 중요한 국력으로 규정하며 이들의 권익 보장을 강조했다.

해외 베트남인 관련 결의안 36-NQ/TW 시행 20여 년 동안 당과 정부가 이들을 지원하고 유대 관계를 강화했다고 평가했다.

현재 약 130개국과 지역에 걸쳐 약 650만 명에 달하는 해외 베트남인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이들의 자원과 역량을 국가 발전에 동원하는 전략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디지털 소통 채널 확충, 우대 정책 도입, 법률 지원 강화 등을 통해 해외 베트남인의 참여와 권리 보호를 촉진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해외 베트남인 커뮤니티를 악용해 당과 국가를 훼손하는 행위를 단호히 대응하고 현지 법률 위반을 줄이기 위한 구체적 조치를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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