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국가주석 보 티 앙 쑤언 (Võ Thị Ánh Xuân)이 12월 26~27일 열리는 제11회 전국 애국경쟁 대회 준비 상황을 점검하며 소위원회들에 모든 업무를 재검토해 만전을 기할 것을 요청했다.

그녀는 중앙 경쟁 및 표창 위원회 부위원장이자 조직위원장으로서 부처와 분야, 소위원회들의 신속한 업무완료 노력을 치하했다고 말했다.

보안 통제, 교통관리, 물류 준비를 강화하고 홍보 활동을 확대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베트남 통신사(VNA)의 부총국장 응우옌 티 스 (Nguyễn Thị Sử)는 사진전 준비가 일정과 품질을 모두 고려해 가속 진행 중이라고 보고했다.

이번 대회는 당과 국가의 애국경쟁 전통을 계승·강화하고 2,223명의 대표(초청 198명, 공식 대표 2,025명)를 모아 우수 단체와 개인을 표창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