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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연구 끝 ST25 세계 최고 쌀 등극…껀터(Cần Thơ) 연구진이 베트남 향미쌀 부활시켜
2025년 12월 25일 15:31
노동영웅 호꽝꾸아(Hồ Quang Cua)가 이끈 껀터(Cần Thơ) 연구팀이 20년간 개발한 품종 ST25가 세계 최고 쌀로 선정되며 베트남 전통 향미쌀을 되살렸다.
껀터(Cần Thơ) 연구진이 20년간의 품종개발 끝에 만든 ST25가 2019·2023·2025년 세계 최고 쌀로 선정되며 향미쌀 부활을 이끌었다.

호꽝꾸아(Hồ Quang Cua)는 학생 시절부터 전통 향미품종 복원에 매달려 ST3 개발과 이후 ST25 완성까지 주도했다.

ST25는 ST3와 티엔부아(Tiến Vua)를 교배해 탄생했으며 다양한 생태계에서 재배할 수 있는 광범위한 적응성을 보인다.

특히 속짱(Sóc Trăng)과 우민(U Minh) 연안의 염분·벼-새우 농업 시스템에서 품질이 우수하고 기후변화 적응과 온실가스 저감 효과를 낸다.

현재 ST25는 전국 약 20만 헥타르에서 재배되며 일반 쌀보다 kg당 약 3,000동 높은 가격으로 농가 소득과 쌀 산업의 지속가능성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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