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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Hà Nội) 베트남민족문화관광촌, 16개 민족 전통으로 새해맞이 '고원 시장' 개최
2025년 12월 25일 15:17
하노이(Hà Nội) 베트남민족문화관광촌에서 1월1~4일 16개 소수민족과 썬라(Sơn La) 지역 참가자들이 전통 의식·공연·체험을 통해 새해맞이 행사를 연다.
하노이(Hà Nội)의 베트남 민족문화관광촌에서 1월1일부터 4일까지 16개 민족과 썬라(Sơn La) 후오이 못(Huổi Một) 지역의 코무(Khơ Mú)·몽(Mông) 등 24명이 새해맞이 전통을 선보인다.
풍년을 기원하는 의식을 재연하는 코무(Khơ Mú)의 제례가 행사 하이라이트로 북서·북중부 산간 민족의 농경 신앙을 체감하게 한다.
중앙고원 지역의 결혼 풍속 소개와 약 40개의 특산물·전통 음식·수공예품 상점이 축제 분위기를 더한다.
'고원 시장 - 2026 맞이' 주제 아래 전통음악·무용 공연과 시장 재현, 직조·자수·대나무 공예 시연이 전통문화 보존과 홍보에 기여한다.
방문객들은 오색 찰밥 만들기 체험과 시식 교류를 통해 전통문화를 직접 경험하며 공동체의 번영을 기원하는 축제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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